WHO(국제세계보건기구)에서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지정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1980년 부터 사용되던 인공감미료로 특히, 최근 젊은 층이 즐겨 먹는 '제로콜라'를 포함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시리얼 등 다양한 식음료에 사용되고 있다고 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아스파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목차
- 소개
- 아스파탐의 구성과 기능
- 아스파탐과 암의 관계
- 아스파탐의 안전성
- 건강에 대한 영향
- 결론
- 자주 묻는 질문 (FAQs)
1. 아스파탐 카르시노겐 (Aspartame Carcinogen)
마켓에서 다양한 식품에 사용되는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맛을 개선하고 식품의 단맛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아스파탐과 암 발생 사이의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 있었습니다.
2. 아스파탐의 구성과 기능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틱 애씨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조합은 아스파탐이 식품 첨가물로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아스파탐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알려져 있으며, 단맛을 증가시킴으로써 식품의 맛을 개선합니다. 아스파탐을 통해 단맛을 누리면서도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제로콜라' 등 각종 식음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아스파탐과 암의 관계
과거 아스파탐 과 암과의 관련성은 꾸준히 연구되어 왔지만, 이렇다 할 근거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7월 14일경 WHO(세계보건기구)에서 '발암가능물질'로 발표하였습니다. 분류는 '그룹 2B'로 분류하였는데, 일반적으로 사람과 암에 대한 증거가 제한적이고 설득력이 부족한 경우 또는 동물실험에서 암에 대한 증거가 확인되었을 때 사용하는 분류입니다.
4. 아스파탐의 안전성
식약청과 국제기구들은 아스파탐을 안전한 인공 감미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권고 섭취량은 체중 1킬로그램당 최대 40밀리그램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70kg 이상의 성인경우 일일최대 2800mg까지 안전하다고 보고 있는데, 이 수치는 제로음료수 일일 최대 허용 섭취량이 9~14캔에 해당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권고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으므로 건강에 대한 우려는 상당히 적습니다.
그러나 페닐케톤누리아(PKU)라는 대사 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섭취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PKU는 아스파탐의 구성 성분인 페닐알라닌을 분해하지 못하는 대사 이상으로, 이들에게 아스파탐은 유해할 수 있습니다.
5. 건강에 대한 영향
아스파탐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알려져 있으며,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맛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스파탐이 포함된 식품을 선택할 때 체중을 더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중 감량이나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결론
아스파탐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아스파탐과 암 사이의 정확한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스파탐은 인공 감미료로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와 관련된 우려가 있는 경우,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FAQs)
- 아스파탐은 안전한가요?
아스파탐은 식품안전청과 국제기구들에 의해 안전한 인공 감미료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량과 신체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스파탐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요?
아스파탐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알려져 있으며, 체중 감량이나 관리를 위한 식단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단과 운동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스파탐은 어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나요?
일부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섭취한 후 두통, 어지러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신체적 반응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스파탐을 섭취해도 안전한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고 섭취량을 지켜 아스파탐을 섭취한다면 안전합니다. 하지만 페닐케톤누리아(PKU)라는 대사 이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스파탐을 피해야 합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지정되었지만, 적정용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리 일상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돈 아닙니다.
안심하고 섭취하시되 본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적당히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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