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종합 센터 및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위치 건립예정일

 현재 천안시에서는 천안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건립 진행 중인데 이번 문체부의 심사를 통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3번의 심사에서 탈락하여 4번째 심사를 통과하기 위해 많은 축구 인사들의 관심과 홍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구역사 박물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기존의 파주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가 지도자 교육 및 연령별 대표팀 훈련 등 스케쥴 증가로 인해 이용하는 데 있어서 포화상태가 되자, 대한축구협회에서 제2 축구센터를 건립해 이원화시키는 계획을 수렴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천안시에 건립하는 것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착공식은 2022년 4월 29일 오후 2시경 진행 하였으며, 2025년 완공 예정입니다.

 

 

규모 

 부지 전체 규모는 451,963 ㎡ 으로 현재 대표팀 훈련장으로 쓰이고 있는 파주 NFC의 4배 넓이입니다. 메인 스타디움과 실내 축구장 등 총 12개 의 축구장, 실내 체육관, 대표팀 숙소, 사무 공간 등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까지 들어서는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현재 공사비는 도로 공사 등 기반조성비를 포함해 약 3,000억원으로 책정되어 진행 중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조감도

 

 

위치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건립 진행 중이며, 2025년 완공 목표를 두고 공사 진행 중 입니다.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위치 ↓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축구역사박물관은 100년이 넘는 대한민국 축구역사를 보존하기 위해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것 이상으로 체육의 역사적 현장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유물과 이야기가 얽혀 다양한 콘텐츠로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규모

 전체 면적 341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178억 원을 들여 전시실, 체험실, 교육실, 편의시설, 수장고 등을 갖추어 대한민국 축구문화의 상징이자 축구의 중심공간으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다양한 축구 유물을 전시하기 위해 공개 입창 및 축구 유물 기증 홍보 등을 통해 수집 중이며, 현재까지 3863여 점을 확보하였으며 총 5천여 점 전시를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현재 천안 축구역사박물관은 올 하반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평가를 끝내고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